1) 우리 '호텔리조트경영과'는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나요?

고등학교 시절 바리스타가 되고 싶어 자격증도 따고 공부도 해보고 책도 많이 읽어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실적으로 바리스타로 시작하기 보단 복합적으로 식음료 부서를 가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대학 진학을 하려하니 호텔로가서 식음료 공부를 하고 싶어져서 호텔관련학과를 찾아보았고 춘천사람인 저에게 위치 및 성적등 종합적으로 한림성심대 호텔리조트경영학과를 지원하게되었습니다.

  2) 현재는 어디에서 근무하고 있나요?

엘리시안강촌에서 근무중입니다

 3) 앞으로의 계획은?

대학을 다니면서 조언과 실습 및 알바를 통해 식음료부서가 아닌 프론트부서로 가고 싶어졌고 바람대로 프론트부서로 취직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언어가 부족한걸 가장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호텔에 비해 외국어가 부족해도 된다라고 생각했지만, 리조트에서 정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고 언어가 안된다고 일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번 다른 직원으 도움을 받는 등 아주 번거롭고 불편함을 느껴 계속하여 언어 공부를 하는 중 입니다. 또한 언어공부와 병행하여 해외를 목표로 하여 외국의 문화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하고싶은말은?

많은 사람들이 언어는 호텔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리조트도 정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오다보니 언어가 필수는 아니지만 필요한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언어공부를 조금씩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실습으로 이곳 저곳 가보기도 하고 알바를 해서라도 여러 근무지를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교수님들을 통해 취업이 연계되는 것을 잘 활용하여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