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5일.

나른해 진 몸을 이끌고 대명 리조트 강의 후 점심을 먹고 쉐라튼 팔래스호텔에서 오신 박무규 강사님을 뵙기 위해 늦지 않게 다 같이 모여 강사님을 뜨거운 박수로 환영하였다. 우리의 박수에 보답하시듯, 밝은 미소로 강의를 여셨다. 전 강의에서는 연봉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이번 강의에서는 복리후생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질문도 하고 설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나 또한 무엇보다 복리후생에 대 관심도가 높았었는데, 휴가나 근무교대, 또한 나만의 시간이 있다는 장점을 통해 호텔을 다시 돌아 볼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보통은 직장인들은 일 하기에 바빠 취미나 문화생활에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교대근무를 통한 자기 만의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았고 내가 관심이 있고 알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던 강의 였던 것 같다. 또 이런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을까 싶은 강의 였다. 좋은 말씀과 조언해 주시기 위해 이 곳까지 발걸음 옮겨 주신 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었다.